
유탑마리나호텔에 위치한
여수야시장 방문 후기
메뉴추천!!
여수 여행에 들러본 유탑마리나에 위치한 여수야시장!!
숙소는 베니키아였지만 돌문어 상회에서 저녁 후
숙소 들어가기 전 뭔가 아쉬운 마음에
가볍게 맥주 한잔하러 들려 보았는데
이게 웬걸~ 분위기도 좋고 안주도 맛있어서
맥주 세병 먹은 후기
:)

오픈시간이 5시인 줄 알았으나 5시 30분부터 시작?!
음 어쨌든 입장 시간이 되지 않아
한 10분 정도 기다린 후 입장!!
우리 말고도 2팀이 더 있어서
한 번에 입장했는데 주문하고 있으니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는 핫한 곳이었다.
에헴~ㅎ

손님 없을 때 한번 분위기와 테이블 상태 찍어봄 ㅎㅎ
호텔에서 운영을 하는 건지
서비스도 좋고 분위기도 자리도 쾌적하고
아주 좋았다!

돌문어 상회에서 실망한 마음 추스르고
좌수영 바게트버거에서 포장!!
다음날 아침으로 먹음^^
좌수영바게트버거 맛은 별 4개 정도
중타 이상!!
:)
(개인적인 생각으로 여수당 버거보단 좌수영이
더 맛있는 듯… 여수당은 지난번 여수 방문 때
먹어봤는데 이렇다 하는 맛의 호응을 느끼지 못했으나
이번 좌수영 버거는 오~ 맛있네?! 정도는 나옴
일행씨와 같은 입맛이라 다음 방문에도
좌수영으로 갈듯!!)
개인 입맛 차이이니 참고만!!

좌수영바게트버거 맛있음 인정!!
ㅎ

일단 흐름이 끊겼던 맥주와
안주 주문!!
기다리는 동안 안주를 미리 스켄하였기에
바로 주문!!!
“우리가 주문한 건 단짠고추유린기!!”

기본안주 신선함이 느껴지는 견과류
한번 더 리필해 먹음^^

주문은 이렇게 키오스크로 하는 방식이고
대체적으로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인듯하나
단짠 고추 유린기는
맛있었기에 돈이 아깝지 않았다^^

소주가 6000원 하는 세상~
ㅎㅎ
주위를 보니 소주 드시는 분들은 돌문어 짬뽕을 많이
주문하는듯했다!!
여수 야시장의 베스트이기도 하네!

짠~ ㅎㅎ
흐름을 다시 이어가는 중~
분위기도 좋다~
막이럼서 먹고 이야기 하다 보니

단짠 고추 유린기 등장!!
일차(?) 돌문어삼합을 먹은 직후라서
가볍게 먹자 하고 주문한 건데
너무 맛있잖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허니
여기 호텔 음식 잘하네~
ㅎㅎ
칭찬 일색!!

고기 튀김 밑으로 채소와 소스가 있어서
함께 냠냠 먹으니 맥주가 술술~^^
일차 먹은 거 맞냐~ 이럼서

추가하다 보니 맥주 세병^^
우리 언니가 그랬어 어디 가든 기본은 하라고.
맥주 세 개 안주 하나는 기본!! ㅋ

배 부른데도 느끼함 없이
계속 집어먹는 마성의 맛!

고추도 올려서 먹고~

ㅎㅎ 마지막까지 클리어했지만,
남은 저 두 개는 센스 정도라고 하자
:)
분위기가 좋아 숙소 가기 싫어지게 만들고 ㅎ
맛도 있어 돈이 아깝지도 않음!!
다만 가격대가 높은 편이긴 하나
호텔 근처에서 한잔하기는 좋은 장소인 듯
재방문의사는 100% 있음
이상 내돈내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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