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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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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인을 위한 단백질 아침식사 만드는법 시중에서 파는 볶음밥 못지 않은 간편식 아침밥 만들기! 밥 양 조절이 가능해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요. 닭가슴살 볶음밥, 다이어트 볶음밥 많이들 구입해서 드시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볶음밥 한번 사먹어 봤는데 내용물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저만의 방식으로 한번에 만들어 냉동해 놓고 하나씩 데워 먹고 있답니다. 채소와 고기를 많이 넣고 밥 양을 적게 넣어 건강에도 좋을것 같아 요즘 자주 해 먹고 있어요. 닭가슴살 볶음밥 떡갈비 볶음밥 두가지 버전을 간편하게 만들어 볼께요~ 양념에 재워둔 닭가슴살 3덩이 약300g 닭가슴살 양념 닭가슴살 1kg +간장 4큰술, 스테비아 설탕 1큰술, 맛술4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닭가슴살 양념 만드는건 다음에 포스팅할께요. 냉장고에 있는 채소는 어떤거든 좋아요. 호박이나..
당뇨인을 위한 부드러운 식감의 잡곡밥 짓기, 귀리밥 짓기 당뇨 환자를 위한 잡곡밥 짓기 잘만 불려 밥을 지으면 찰기도 있고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잡곡밥을 지을 수 있어요. 신랑은 늘 쌀밥만 고집했는데 당뇨 진단받은 후부터 제말을 참 잘 들어요. 탄수화물을 줄여야 하기 때문에 밥을 지을 때 귀리나, 잡곡을 넣어 건강한 밥을 짓고 있어요. 이렇게 밥을 지어 먹으면, 일반식을 하더라도 탄수화물 양을 확실히 줄일 수 있어 당뇨 수치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것 같더라고요. 그럼 오늘은 잡곡 2 / 쌀 2 / 귀리 0.5 비율로 부드럽게 잡곡밥 하는 방법을 소개해 볼게요. 준비할 것 잡곡 2컵, 쌀 2컵 귀리 0.5컵 물 450g 우선 잡곡 1컵 (쌀컵과 같은 용량 = 꽉 채워 200g)을 준비해 주세요. 잡곡에는 현미, 검정쌀, 수수, 보리, 율무, 조 등 다양한 곡물이..
당뇨인에게 아침 식사로 좋은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법 당뇨뿐만 아니라 일반식으로 누구나 쉽게 끓여낼 수 있는 소고기 미역국 신랑이 당뇨 약을 아침저녁으로 먹어야 하기 때문에 아침을 잘 챙겨 먹게 되었어요. 당뇨 진단받기 전엔 아침을 거르거나 컵라면 같은 인스턴트 간편식을 먹기 일쑤였는데 왠지 빈속에 약을 먹으면 안 될 것 같아서 3개월째 아침을 함께 챙겨 먹고 있는데.. 이제는 안 먹으면 배가 고파져서 아침을 꼭 먹어야 한다네요:) 골고루 먹으면 좋긴 하겠지만 직장인으로서 아침 시간이 너무 없기 때문에 아침밥용 음식들은 한 번에 좀 많이 준비해 놓고 번갈아 가면서 아침을 먹으면 좋더라고요. 오늘은 아침으로 자주 먹고 있는 미역국을 자취하는 아들에게도 보내주려고 넉넉하게 큰 통으로 한통 끓였어요. 미역국 양념은 3/3/3만 기억하면 끝!! 그럼 시작해 볼게요..
당뇨인를 위한 첫걸음 이것부터 해봐요. 작년 10월 건강검진 후 신랑의 갑작스런 당뇨 진단을 받았어요. 사실 당뇨 뿐만 아니라 간 손상, 위염, 헬리코박터균 … 암튼 모든 수치가 말이 안되게 높게 나온 수준이라 정말 부부가 깜짝 놀랐었지요 … 그때부터 조금씩 식단 관리에 힘써야 할것 같아. 당뇨에 대한 여러 지식을 검색해 봤는데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돼지감자차 마시기 부터 시작했어요~ 돼지 감자차, 우엉 같은 뿌리 음식에 함유된 이눌린이란 성분이 인슐린을 정상치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라고 알려져 있어 평소 물 대용으로 마시면 좋을 듯 싶어 인터넷으로 볶은 돼지감자차 1kg을 주문했네요. 구수~한 맛으로 온가족이 다 함께 마실수 있는 돼지감자차! 지금 세달 정도 복용(?)하고 있는데 덩달에 저도 장이 좋아진듯 하다니까요^..